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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하나님의 눈물을보았는가~?
- 정순태
- 132
- 2011-06-28 00:00
아래글은 군에가있는 큰애(정광용)의 문자전송을 받고 다시읽고 자신을 돌아보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지난 3월 일본 대지진으로인한 쓰나미때 받은문자를 가족에게 재전송한겄같읍니다.
누가이들을 저주받았다고 말할수있겠는가?
누가저들을 저주받아서 고통을 받는겄이라고 지적할수있겠는가?
누가저들을 멀리서 바라보며 남의일이라고 만 생각할수 있겟는가?
누가저들이 받는아픔을 멀리서바라보며 남의일이라고만 생각할수 있겠는가?
누가저들이 받는 고통을 보며 허물어진 심령상태를 보지않을수 있겠는가?
누가저들의 아픔을보며 눈물을 흘리지않을수 있겠는가?
누가 저들보다 자신은 월등하다고 생각하겠는가?
누가저들의 아픔을보며 자기는 안전할거라고 생각하겠는가?
누가 저들과 함께 아파할수 잇겠는가?
누가저들을 보시며 아파하시는 하나님의 눈물을 느낄수 있겠는가?
모든일이 주님의 섭리안에 이뤄진다는겄을 아는 사람이라면 저들의 고통을 저들의 겄으로만 여길수 없으리라!
하나님은 예수님을 처참한 십자가의 죽음으로 이끄시고 하나님의 참사랑을 알리셨다는 겄을 아는이가 얼마나 있는가?
저들의 희생이야 말로 살아남은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는 사랑의 표현이라는 것을 아는이가 얼마나 있겠는가?
누가이런 대재앙을보며 하나님의애끓으시는 사랑의 애가로 들을수있겠는가?
누가재앙을 내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관심을기울이겠는가?
누가이럴수 밖에없으신 하나님의마음을 만져보려고 하겠는가?
누가하나님의 마음이 타들어가고 계심을 알려고 하겠는가?
누가하나님의 이런마음을 함께할려고 말씀을통해 살펴보려 하겠는가?
그러나 노아의때와같이 모두가 자신의 유익을 위해 세상에취해잇네!
이세상에서 높은산을 쌓고자 살고있으므로 들을귀가 막혀버렸네!
그러므로 하나님의 한숨소리는 멀어져가네!
누가하나님의 마지막 구속의 날을 약속하셨기에 끝을내셔야 하므로 아파하신다는것을 알려고하겠는가?
누가변하지않는 엄위한 진리는 끝이있다는것을 알려고 하겠는가?
누가 이제끝을 내야할때가 가까웟기 때문에재앙을 통해 한영혼이라도 깨우시기 위해일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겠는가?
누가깊은 하나님의 깊은 사랑의 의미를 알려고하겠는가?
누가 하늘의 무서운 여러가지 징조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을 깨우시는 하나님이시라는것을 알겠는가?
누가이런 재앙을 있게하실수 밖에없으신 하나님의 찢어지는 아픔을 알겠는가?
누가이런 환란통해 머리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겠는가?
참으로 여러 가지로 자신을 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