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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슬람중앙회,“이슬람국가들에 한국상품 불매운동하겠다”(아이굿뉴스)
- 박인영
- 140
- 2011-06-12 00:00
한국이슬람중앙회,“이슬람국가들에 한국상품 불매운동하겠다”(아이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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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이슬람중앙회 언론제소에 강경대응,
사과요청에 “신앙적 방송일 뿐 타협할 의지 없다” 밝혀
이슬람과 기독교의 갈등이 법적 싸움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SBS가 ‘신의 길 인간의 길’을 방영한 이후 CTS기독교TV에서 이슬람의 공격적 포교를 우려하는 특집방송을 편성한 것과 관련 이슬람중앙회가 언론중재위원회에 이 프로그램을 제소하면서 싸움이 시작됐다....... 이슬람중앙회는 또 사과가 없을 경우 방송을 아랍어로 번역해서 이슬람국가들에게 보내고 한국 상품을 불매운동하겠다고 통보했다.
이에 대해 CTS는 “CTS기독교TV의 존립 근거는 기독교신앙이라며 종교방송에서 자신의 종교적 관점에서 방송을 내보내는 것과 이슬람 경전에 있는 이야기를 근거로 대담을 나눈 것이 무슨 문제가 되느냐”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언론중재위원회에 참석한 CTS측은 “종교적 내용의 방송을 두고 한국상품 불매운동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폭력의 종교라는 근거가 아니겠냐”고 반박했다. .... 지난 6일 열린 2차 중재위원회에서 이슬람은 사과나 해명의 문서를 요청했고 CTS는 “전혀 타협할 의지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아이굿뉴스, 2009년 2월 10일)
아이굿뉴스 : https://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1763
※ 압력에 굴하지 않자 한국이슬람중앙회가 결국 포기했던 위 사건은 몇가지 시사점을 한국 사회에 던져준다. 한국 기업들이 수십년간 열심히 일구어 놓은 아랍지역의 사업기반을 한국에서 이슬람교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너뜨릴 수도 있다는 위험성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꾸란에는 “적들에게 공포를 심어주라”는 구절이 있다고 한다. 전쟁을 통해 기독교 세계를 정복한 이슬람의 방법론은 호전적일 수 밖에 없으며 아직도 유효한 전술이다. 그들의 경전에 기록되어 있는 실천해야 할 방법론이기 때문이다.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는 동양의 고사는 지혜로운 말인 것이다.
※ “이슬람은 평화입니다”를 외치고 다니는 이슬람문화 강의자들은 이슬람교 이맘들은 그러므로 역설적이다. 그 평화란 ‘알라에 복종할 때에 얻어지는 평화’임을 부연 설명한다면 사람들의 인식은 좀 달라질 것이다. 모든 민족이 알라에게 복종하기 까지, 이슬람율법인 샤리아를 따르기 전까지 한국의 무슬림들에게 한국은 성전(지하드)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 9.11테러 이후 최대 수혜자인 국내의 이슬람문화 전파자들은 한국이 아랍국가들로부터 대단한 은혜를 받은 것처럼 얘기하고 있지만, 중동과의 무역적자는 매년 수백억불에 달한다. 한국이 원유를 공짜로 받아오는가? 한국이 매년 지불하는 수백억불로 중동의 국가들은 부자가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들이 정부 기관에 강연을 다니고, 학교에 강의를 다니고 하면서 이슬람 미화의식을 심고,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반미의식을 심는 것은 국가 장래에 심각한 문제이다.
※ 이들 이슬람 미화 강연자들은 두 가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첫째는 반미의식을 고취하므로 한미안보동맹에 분열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슬람의 시각으로 미국을 바라보게 가르치며 한국인들도 미국에 종속적 관점에서 독립해야 한다는 주장은 결국 반미적 프리즘으로 교체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이것이 국익을 위하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이것은 좌파 정권에서는 선호될 수 있는 시각이겠으나 한국의 외교안보정책과는 배치되는 위험한 사상인 것이다. 왜냐하면 어느 나라건 외국에 군대를 주둔하는 것은 비용이 드는 것이고, 반대여론에 직면해야 하는 일이다. 한국도 소수의 군대를 해외파병하는 것도 국내 여론과 얼마나 싸우는가? 미군의 존재로 인해 한국은 강대국에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안보에 대한 걱정을 덜하고 살아갈 수 있다. 미군이 빠진 한반도의 외교안보정책은 100년전 청나라의 입김에 휘둘리던 때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좌파들이 미국에 종속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을 100% 인정하더라도 미군이 빠진 미래는 다시 중국과 러시아, 일본에 좌우되는 국가의 미래밖에 없는 것이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중에서 그래도 한국을 위해 피를 흘리고 많은 도움을 준 나라가 어디인가? 이론으로 세상을 보지 말고 현실을 보아야 할 때이다. 한국이 반미주의로 전환하여 이슬람의 선호국가가 되고 나면 중동뿐 아니라 유럽에서 일어나는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테러와 위협이 한국에서도 나타나지 않으리라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 두 번째는 기독교의 하나님을 이슬람의 알라라고 교육하고 다니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이슬람이란 타문화를 이해하기 위함이란 명분으로 기독교의 문화와 진리를 깔아뭉개는 위선적 행위이다. 종교가들은 서로 진리라고 주장할 수 있고 원류는 이단이라고 부르면 그만이다. 그런데 문화인류학자라는 사람이 이슬람을 선전하기 위해 기독교의 문화를 무시하는 강의를 하는 사람을 정부기관에서 강사비를 지불하며 부르는 것을 문제가 있다.
아랍 민족의 신 알라는 이슬람 이전에도 존재하던 360개 신들중의 하나로 기독교의 하나님과는 전혀 다른 존재이다. 달의 신의 성격을 띄고 있으며, 3명의 딸의 신을 갖고 있던 신이다. 사람들이 그렇게 인식하고 있었음을 꾸란에도 기록되어 있다.
‘알라는 달의 신이다’ : https://cafe.naver.com/grace119/1943
이단들이 성경을 사용하고, 하나님을 믿는다 하지만 인정하지 않고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그들의 주장과 실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물며 이슬람교는 성경을 사용하지도 않으며 예수의 신성을 부인하고 기독교를 적대시하는 등 하는데 이슬람교와 기독교는 가장 가깝다는 주장을 정부나 학교에서 강의하고 다니고 있으니 기독교는 어이가 없을 따름이다.
※ 이슬람권의 일부 4~5%의 극단주의자들만 그렇다고 강의하고 다니지만, 북한의 95% 주민들은 무고하다고 믿는다. 4~5% 정권의 핵심들로 인해 북한은 테러국가로 지정되고, 그들에 의해 국가의 모든 인적, 물적 자원이 활용되고 있는 것 아닌가? 단순논리로 진실을 호도하는 이슬람 미화자들과 그러한 활동에 기독교인들도 납부하는 세금이 지원되는 것이 위헌적이 아닌지도 검토해야 할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