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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의 가정예배

    • 한규상
    • 446
    • 2010-10-12 00:00

    담임목사님께..

    저는 직업이 격일근무하는 직업이라

    한주는 교회에 출석하고 한주는 출석치 못하는 환경에 있습니다

    더구나 반석교회에 출석한지 얼마 되지않아 교회에 참석해도 서먹서먹하고 좀 낮설기도 합니다

    제 신앙환경이 이러니 어떤때는 제가 신앙생활을 하기는 하는가 하는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저번주 부터 제아내가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교회에서 자료를 제공하기로 했다면서 가저예배 순서지를 가지고 왔더군요

    우리 부부는 약속을 했어요

    월요일 또는 화요일에 가정예배를 꼭 드리기로요

    저번주에 이어 두번째 가정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순간부터 우리부부는 너무나도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순서지에 의해 찬양을 부르고 설교를 낭독하고..

    정말이지 너무나 소중하고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부부끼리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부부는 교회에서 예배 자료을 계속 제공하는 한 언제까지나 예배를 이어나가기로 굳게 약속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아주 간전히 소망을 기도드렸습니다

    우리 가정이 빌라델비아교회처럼 믿음의 성공을 이루는 가정이 되게 해달라고요..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이 우리가정에 충만하고, 우리부부의 이야기의 주제가 항상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해달라고요..

    이제 겨우 두번드리고 이런글을 올리는게 약간은 너무 나서는 같기도 하지만

    예배를 드리는 시간 부터 일상생활이 기쁨에 가득참을 느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기도해 주세요

    저의 가정환경이 교회에 출석하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달라구요

    그리고 믿음을 실천하는 가정이 되게 해달라구요

    목사님 요 편지로 번거럽게 해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박영신목사님께!

    목사님

    반석교회에 처음 등록하고 박목사님의 신앙지도를 받아서 그런지 목사님이 제일 좋네요

    그리고 목사님께서 저에게 보내는 성경 메시지는 나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제 핸드폰에 약 20여개를 뫃아 놓고 심심할때 마다 한번 더 보곤한답니다

    제가 고마움에 대한 인사를 여태까지 안해서 죄송하구요

    공짜로 메세지를 항상 받아 볼 수는 없구요

    10월 부터 목사님의 메시지 전송 후원자가 될께요

    저의 신앙생활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저의 믿음상태가 어떤때는 나락까지 떨어짐을 느낄때가 많답니다

    두서없이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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