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페이지

    • 글주소

    천안함 772함대

    • 조성만
    • 404
    • 2010-05-02 00:00

    천 안 함

     

                                               조   성   만

     

    세상을 놀라게 했던

    학익진은 어디에 갔느냐

     

    능수버들에서 흘리는 선혈이

    난중일기를 쓰게 한다오.

     

    역사가 슬피 우는구나.

    사십육이

    배사공의 단잠을 깨웠나

    국민의 늦잠을 깨웠나

    민족의 자존심을 깨워나

    겨레의 가슴을 때렸나

    세계가 달려온다.

     

    오!

    한반도여!

    오른손으로 서해잡고

    왼손으로 동해를 잡고

    제주 바다를 발로 발고

    가슴을 활짝 열어라

    우주를 삼켜라.

     

    삼거리의 통곡으로

    오대양을 호령하라 하신다.

     

    천안함의 영웅들이

    고함을 친다.

    파도를 넘어 바다로,

    해양으로 이루리라

     

    우주를 항해하는 천안함이

    오대양을 다스린다고

    소리친다 

     

    젊은 용사들이여!

     

    이제 물속에서 일어나

    바다 위를 힘차게 걸어라

    마음 것 뛰어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우리집의 가정예배

    2010-10-12 446

    2010-10-12 446
       가장 하기 쉽고 ,듣기 좋은 말

    2010-05-10 471

    2010-05-10 471
       천안함 772함대

    2010-05-02 405

    2010-05-02 405
       부활절

    2010-04-28 383

    2010-04-28 383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자는 ...

    2010-04-19 445

    2010-04-19 445
       4월 성경쓰기 명예의 전당에 오르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2010-04-24 438

    2010-04-24 438
       최고의 멋진 풍경들 감상하세요

    2010-04-17 487

    2010-04-17 487
       부활하신 예수님

    2010-04-04 587

    2010-04-04 587
       11.12월 성경쓰기 명예의 전당에 오르신 분들 축하드림니다.

    2009-12-26 613

    2009-12-26 613
       나 아파 할때에

    2010-04-15 498

    2010-04-15 498
       주님 나는 누구입니까

    2009-11-22 697

    2009-11-22 697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지저스아트)

    2009-11-17 752

    2009-11-17 752
       *그 시간 *

    2009-11-06 710

    2009-11-06 710
       사순절 묵상 기도

    2010-03-18 463

    2010-03-18 463
       인도에서 교회 파괴 및 선교사 학살에 대한 긴급기도 부탁

    2010-03-18 465

    2010-03-18 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