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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의 법칙 6

    • 문도환
    • 622
    • 2008-06-15 00:00
    (2008년 06월 15일 작성된 게시물이 관리자에 의하여 은혜나눔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복사되었습니다.)

    기도의 법칙 ⑥

         - 김진홍 목사님의 아침묵상 중에서 -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좇았더니....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되더라”(누가복음 22장 39절~4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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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인용한 성경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로마 병정들에게 잡히시어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 처형을 당하시기 전날 밤에 감람산에서 기도 드리신 사연이 기록된 내용이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예수께서 친히 보여 주신 기도의 법칙 중에 3 가지 사항이 있다.

     

    첫째는 기도는 습관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누구든 기도드릴 때마다 응답을 받는 체험을하거나 성령충만의 체험에 이를 순 없는 것이다. 때로는 기도시간이 지루하게 여겨질 때도 있고 피곤에 지쳐 기도시간을 생략하고 싶어지는 때도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성공적인 기도생활에 이르려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꾸준하게 기도드리는 습관이 되는 기도여야 한다.

     

    둘째는 예수님의 기도에서 나타난 것처럼 자신이 원하는 바를 하나님께서 들어 주시기를 요청하는 기도내용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신을 통하여 이루시기를 들으려 하는 기도여야 한다. 바람직한 기도는 나의 삶에서 이루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묻고 들으려는 기도여야 한다.

     

    셋째는 예수님은 기도에 얼마나 집중하셨든지 기도드리며 흘리시는 땀방울이 피방울처럼 땅에 떨어지셨다고 하였다. 바로 기도 드림에 기울이신 엄청난 집중력을 말해 주시는 내용이다. 우리는 평소 기도 드림에 건성으로 기도 드리는 경우가 흔하다. 그런 기도는 응답을 기대할 수도 없으려니와 하나님께 죄송스런 기도가 아닐 수 없다. 우리의 기도도 예수님의 기도에 절반에 절반 만큼이나마 가까이 가는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힘써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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