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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목사님

    • 장선홍
    • 625
    • 2008-05-31 00:00

    사랑하는 목사님!

    이 참 얼마만에 사랑하는 님에게 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광명으로 이사를 와 이곳 저곳 교회를 다녀 보았지만

    서울 반석교회에 등록하게 해주신 하나님에게 감사합니다.

    오고싶은 교회라고 하셨는데

    저는 요즈음 가고싶은 교회가 되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세상에는 많은 교회가 있지만

    그 중에는 하나님 말씀에 위배되는 교회가 많다고 하셨지요

    저 또한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고 뜨거운 열정으로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교회의 지체로서

    역할을 감당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지체로서의 역할이 무엇인지

    잘 파악해서 반석위의 지체로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

    저는처음에 이규슉 집사님 김선옥 집사님 고희숙집사님,오숙희 집사님 ,이옥란 집사님의 권유로 저 혼자 반석교회를 찾았습니다.

    처음 교회 가는 날 서둘러 갔지만 비가 많이 와 주차를 위해

    이리 저리 헤메이다가

    11시가 약간 늦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배당 문은 닫혀 있었고 밖에서 서성이고 있을 때 어느 분이 다가와 지하실로 가라고 했습니다.

    지하실에 가니 문이 여러개 있어 어디로 갈지 몰라 그냥 돌아 왔습니다.

    돌아오면서 저의 느낌은 제가 세상에 방황하다가 하나님께서 부를 실 때 천국 문이 닫혀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으로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여 오후 예배 시간을 검색해서 딸 아이와 1시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찬양으로 은혜받고 말씀으로 은혜 받고

    두 세번 예배에 참석하였으나 말씀시간에 지난 날에는 많이 졸았음을 고백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졸음이 오지 않는 것은 왠 일까요 ?

    찬양에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양을 할 때는 와이셔츠가 다 젖을 정도로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사실은 제가 처음 반석교회 예배 드릴 때 저는 예수님이 함께 하심을 믿었습니다.

    강단을 바라보고 있을 때 예수님이 보였거든요

    주일 후에 여러 집사님들께서 모인 곳에서 제가 강단에서 예수님을 본 분 계시나요라고 물었더니

    한 사람만 보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예수님 형상대로 따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가고 싶은 교회 주일 날 아침은 이제 제가 아내에게 서둘러 준비하라고 합니다

    이런 일이 처음이거든요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 목사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목사님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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