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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쓰기를 통해 하나님의 뜻은 섬세함을 느낌니다.
- 허정실
- 454
- 2007-09-20 00:00
이번 성경쓰기는 믿지 않는 남편을 향한 하나님의 관심이신거 같아요.
퇴근 후에 집에 오면 컴퓨터는 켜 놓고 자리에 앉지 못하고 바쁜 저를 바라보며 자신이 써주기 시작했는데
초등 2부에서 성경쓰기에 참여하고 있는 딸의 몫까지 도와주게되었어요.
사실 그 시간에 하나님을 만나길 내심 마음 속으로 기도했어요. 일부러 팔이 많이 아픈척도 했고요.^.^
본인의 입에서 하나님등 몇몇 단어는 자동으로 나온다고 시인했는데 왜그리 좋은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끝까지 남편을 하나님 자녀 삼아 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