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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oved ones팀도 8번째로 완타했습니다!!
- 임유미
- 354
- 2007-09-18 00:00
저희 청년1부 beloved ones팀은 팀장: 임유미 팀원: 안효석, 최정화, 박송철, 구양희, 김보미, 강혜선 이렇게 7명이었는데요.
주일날 대회가 시작됐는데 교회에 늦게까지 있어야 했던 조원들이 많아서 시작이 많이 늦었답니다.
그러나 네 시작은 미약하였느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 8:7) 말씀처럼 오늘 7명 모두 접속해서 함께 노력하여 8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마치게되어 참 기쁘고 감사하네요. 6위까지도 올라갔었는데 다들 어찌나 열심히 치시는지 저희 청년들이 따라가기도 힘이 벅찼어요. 특히 가장 열심으로 대회에 임해 준 저희팀 막내 30기 안효석 형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팀은 이번 기회에 구약도 마저 쳐보기로 했답니다. 비록 대회에 참가해서 하게되었지만 이렇게 열심히 성경구절에 매달려 본 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이번 성경 쓰기를 계기로 말씀을 더 많이 알게 되고 깨닫는 귀한 시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완타 하신 모든 팀들과 지금도 열심히 치고 계신 다른 팀들 모두 축복합니다. 순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을 사모하는 저희들의 마음을 먼저 보시고 큰 상급 주실 줄 믿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