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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영집사님에게 하나님의 치유하심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 박영신
- 633
- 2007-10-01 00:00
(2007년 10월 01일 작성된 게시물이 관리자에 의하여 기도나눔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복사되었습니다.)
개봉2구역 이숙영집사님(청년1부 이창우간사의 어머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추석이 있는 주간 9월 23일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이숙영집사님이 후문에서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지병으로 순간 쓰러지셨습니다. 다행히 교회 분들이 계시어서 길에서 돌보아 줄 수 있었습니다.
바로 119에 연락을 해서 엠블러서를 타고 강남성모병원으로 후송할 수 있었습니다. 체력이 워낙 떨어져서 가끔식 이런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기도해주세요.
주님의 은혜로 오래전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식받은 신장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이로 인해 합병증이 심각합니다. (심장, 신장, 위, 빈혈, 하지 정맥, 갑상선, 골다공증, 퇴형성 관절염...)
이런 가운데도 꾸준히 주일 성수와 화요일에 있는 전도부 모임은 빠지지 않고 감당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숙영집사님에게 믿음 주셔서 넉넉히 이 모든 질병을 넉넉히 이길 수 있도록 하옵소서.
이숙영집사님의 몸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하심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아프지 않으면 드리지 못할 기도가 있다.
아프지 않으면 믿지 못할 기적이 있다.
아프지 않으면 접근하지 못할 성소가 있다.
아프지 않으면 우리러 뵙지 못할 성안이 있다.
아! 아프지 않으면 나는 인간일수조차 없다.
황목사님이 설교중 인용한 미우라 아야코 여사의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