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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면
  • 597
  • 2008-02-02 00:00

인터넷의 폐해중의 한 가지가 익명성으로 인한 무책임한 댓글 문화라고 합니다.

소위 댓글이라하면 기사나 산문에 대한 자기의 의견을 피력하거나 감동 또는 다른 의견을 개진하기도 하는 또다른 창조적인 작업입니다.  그리고 장문의 글이라 할지라도 그 댓글은 단문 또는 한 줄로 압축되는 간결한 의견이기에 더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종종 본문의 글보다는 단상의 댓글을 통해 나타나는 다양한 계층의 생각과 관점은 또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소위 악플이라고 명명되는 무모한 네티즌들의 행태로 인한 피해 사례를 종종 미디어 매체를 통하여 보고 있습니다. 비근한 예로 작년에는 몇몇 연예인들의 자살 소식의 근거는 악플로 인한 것이고, 또한 근거없는 댓글의 난발로 인한 피해 사례는 노출된 공인이건 일상인이건 말할 수 없는 공포스러운 존재로까지 발전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댓글 문화의 양면성을 조절하는 기능은 건전한 댓글 문화를 양성화하고 실명화하는 것이 우선이요 커뮤니티를 통한 훈련된 댓글 기능의 활성화가 차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서울반석교회의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는 그러한 관점에서 두 조건을 충족한다고 자부합니다. 따라서 우리 성도들이 올리는 글이나 사진 특히 예배중에 듣는 설교와 또다른 조건에서 듣는 설교의 단상들을 가감없이 피력하는 성도님들이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댓글을 위한 댓글이 아닌 단상의 나열이 어쩌면 우리의 현 주소를 극명하게 나타내는 기준이 될 것입니다.

교우소식, 선교소식, 기도나눔, 열린게시판, 새사족소개, 각종 설교 및 세미나, 칼럼... 특히 활성화된 커뮤니티의 퍼온 글이 아닌 신앙간증의 글, 말씀 묵상, 그리고 우리의 신변잡기 등등... 너무나도 우리의 생각의 영역을 기름지게(?) 하는 글들, 서울반석교회의 공동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묵은 된장 같은 깊은 맛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 참여하여 공감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그래서 공동체의 이해의 폭과 관용의 깊이를 더해 가고 맛깔나는 반석인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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