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페이지

    #204 아.까.배 『주여 내가 이제 무엇을 바라리요』 시편 39편 1-13절

    • 619
    • 11-01

    2020년 10월 31일

    말씀이 배송되었습니다


    본문: 시편 39편 1-13절


    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여두둔 형식으로 부르는 노래]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하지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재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2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

    3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불이 붙으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

    4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5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뿐이니이다 (셀라)

    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8 나를 모든 죄에서 건지시며 우매한 자에게서 욕을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9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까닭이니이다

    10 주의 징벌을 나에게서 옮기소서 주의 손이 치심으로 내가 쇠망하였나이다

    11 주께서 죄악을 책망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먹음 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인생이란 모두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

    12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나는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이며 나의 모든 조상들처럼 떠도나이다

    13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제목
       #179 아.까.배 『하나님과 화목하라』 고린도후서 5장 11-21절

       #178 아.까.배 『힘쓰노라』 고린도후서 5장 1-10절

       #177 아.까.배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고린도후서 4장 1-18절

       #176 아.까.배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오가면』 고린도후서 3장 1-18절

       #175 아.까.배 『그리스도의 향기』 고린도후서 2장 1-17절

       #174 아.까.배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고린도후서 1장 1-11절

       #173 아.까.배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창세기 50장 15- 26절

       #172 아.까.배 『그의 백성에게로 돌아갔더라』 창세기 49장 29- 50장 14절

       #171 아.까.배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2)』 창세기 49장 13- 28절

       #170 아.까.배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창세기 49장 1-12절

       #169 아.까.배 『그들에게 축복하리라』 창세기 48장 8-22절

       #168 아.까.배 『요셉이 애굽의 토지법을 세우매』 창세기 47장 13-26절

       #167 아.까.배 『고센 땅에 이르니』 창세기 46장 28- 47장 12절

       #166 아.까.배 『브엘세바에 이르러』 창세기 46장 1-17절

       #165 아.까.배 『그제서야 요셉과 말하니라』 창세기 45장 14-28절

       #164 아.까.배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창세기 45장 1-15절

       #163 아.까.배 『주의 종으로 그 아이를 대신하여』 창세기 44장 18-34절

       #162 아.까.배 『내가 그를 위하여 담보가 되오리니』 창세기 43장 16-34절

       #161 아.까.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창세기 43장 1-15절

       #160 아.까.배 『너희가 확실한 자들이면』 창세기 42장 17-3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