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페이지

    #152 아.까.배 『어떤 사람이 그를 만난즉』 창세기 37장 1-17절

    • 661
    • 09-01

    2020년 9월 1일

    말씀이 배송되었습니다


    본문: 창세기 37장 1-17절


    1   야곱이 가나안 땅 곧 그의 아버지가 거류하던 땅에 거주하였으니

    2   야곱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요셉이 십칠 세의 소년으로서 그의 형들과 함께 양을 칠 때에 그의 아버지의 아내들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과 더불어 함께 있었더니 그가 그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말하더라

    3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그를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4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5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6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7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8   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말미암아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10   그가 그의 꿈을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하매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네가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11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가다

    12   그의 형들이 세겜에 가서 아버지의 양 떼를 칠 때에

    13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 형들이 세겜에서 양을 치지 아니하느냐 너를 그들에게로 보내리라 요셉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내가 그리하겠나이다

    14   이스라엘이 그에게 이르되 가서 네 형들과 양 떼가 다 잘 있는지를 보고 돌아와 내게 말하라 하고 그를 헤브론 골짜기에서 보내니 그가 세겜으로 가니라

    15   어떤 사람이 그를 만난즉 그가 들에서 방황하는지라 그 사람이 그에게 물어 이르되 네가 무엇을 찾느냐

    16   그가 이르되 내가 내 형들을 찾으오니 청하건대 그들이 양치는 곳을 내게 가르쳐 주소서

    17   그 사람이 이르되 그들이 여기서 떠났느니라 내가 그들의 말을 들으니 도단으로 가자 하더라 하니라 요셉이 그의 형들의 뒤를 따라 가서 도단에서 그들을 만나니라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제목
       #199 아.까.배 『내 혀가 주의 의를 말하며』 시편 35편

       #198 아.까.배 『내가 여호와를 항상』 시편 34편 1-22절

       #197 아.까.배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시편 33편 1-22절

       #196 아.까.배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시편 32편

       #195 아.까.배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시편 31편

       #194 아.까.배 『주의 얼굴을』 시편 30편 1-12절

       #193 아.까.배 『여호와의 소리』 시편 29편 1-11절

       #192 아.까.배 『내가 산자들의 땅에서』 시편 27편 1-14절

       #191 아.까.배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하오니』 시편 26편 1-12절

       #190 아.까.배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시편 25편

       #189 아.까.배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시편 24편 1-10절

       #188 아.까.배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고린도후서 13장 1-13절

       #187 아.까.배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고린도후서 12장 1-21절

       #186 아.까.배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고린도후서 11장 16-33절

       #185 아.까.배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고린도후서 11장 1-15절

       #184 아.까.배 『오직 주께서』 고린도후서 10장 1-18절

       #183 아.까.배 『하나님이 능히』 고린도후서 9장 1-15절

       #182 아.까.배 『디도로 말하면』 고린도후서 8장 16-24절

       #181 아.까.배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고린도후서 8장 1-15절

       #180 아.까.배 『너희를 권하노니』 고린도후서 6장 1절~7장 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