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페이지

    #146 아.까.배 『그의 손으로 줄을 띠어』 이사야 34장

    • 768
    • 09-01

    2020년 8월 25일

    말씀이 배송되었습니다


    본문: 이사야 34장 1-17절


    1   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지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지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지어다

    2   대저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 당하게 하셨은즉

    3   그 살륙 당한 자는 내던진 바 되며 그 사체의 악취가 솟아오르고 그 피에 산들이 녹을 것이며

    4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진멸하시기로 한 백성 위에 내려 그를 심판할 것이라

    6   여호와의 칼이 피 곧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만족하고 기름 곧 숫양의 콩팥 기름으로 윤택하니 이는 여호와를 위한 희생이 보스라에 있고 큰 살륙이 에돔 땅에 있음이라

    7   들소와 송아지와 수소가 함께 도살장에 내려가니 그들의 땅이 피에 취하며 흙이 기름으로 윤택하리라

    8   이것은 여호와께서 보복하시는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시는 해라

    9   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 붙는 역청이 되며

    10   낮에나 밤에나 꺼지지 아니하고 그 연기가 끊임없이 떠오를 것이며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로 지날 자가 영영히 없겠고

    11   당아새와 고슴도치가 그 땅을 차지하며 부엉이와 까마귀가 거기에 살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 위에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를 드리우실 것인즉

    12   그들이 국가를 이으려 하여 귀인들을 부르되 아무도 없겠고 그 모든 방백도 없게 될 것이요

    13   그 궁궐에는 가시나무가 나며 그 견고한 성에는 엉겅퀴와 새품이 자라서 승냥이의 굴과 타조의 처소가 될 것이니

    14   들짐승이 이리와 만나며 숫염소가 그 동류를 부르며 올빼미가 거기에 살면서 쉬는 처소로 삼으며

    15   부엉이가 거기에 깃들이고 알을 낳아 까서 그 그늘에 모으며 솔개들도 각각 제 짝과 함께 거기에 모이리라

    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라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17   여호와께서 그것들을 위하여 제비를 뽑으시며 그의 손으로 줄을 띠어 그 땅을 그것들에게 나누어 주셨으니 그들이 영원히 차지하며 대대로 거기에 살리라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제목
       #199 아.까.배 『내 혀가 주의 의를 말하며』 시편 35편

       #198 아.까.배 『내가 여호와를 항상』 시편 34편 1-22절

       #197 아.까.배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시편 33편 1-22절

       #196 아.까.배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시편 32편

       #195 아.까.배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시편 31편

       #194 아.까.배 『주의 얼굴을』 시편 30편 1-12절

       #193 아.까.배 『여호와의 소리』 시편 29편 1-11절

       #192 아.까.배 『내가 산자들의 땅에서』 시편 27편 1-14절

       #191 아.까.배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하오니』 시편 26편 1-12절

       #190 아.까.배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시편 25편

       #189 아.까.배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시편 24편 1-10절

       #188 아.까.배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고린도후서 13장 1-13절

       #187 아.까.배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고린도후서 12장 1-21절

       #186 아.까.배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고린도후서 11장 16-33절

       #185 아.까.배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고린도후서 11장 1-15절

       #184 아.까.배 『오직 주께서』 고린도후서 10장 1-18절

       #183 아.까.배 『하나님이 능히』 고린도후서 9장 1-15절

       #182 아.까.배 『디도로 말하면』 고린도후서 8장 16-24절

       #181 아.까.배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고린도후서 8장 1-15절

       #180 아.까.배 『너희를 권하노니』 고린도후서 6장 1절~7장 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