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페이지

    #23 아.까.배 『성전에 들어가사』

    • 733
    • 03-27

    띵동!

    2020년 3월 27일

    말씀이 배송되었습니다


    본문: 마가복음 11장 1-19절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 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4.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5. 거기 서 있는 사람 중 어떤 이들이 이르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 하려느냐 하매

    6. 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 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7.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

    8.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또 다른 이들은 들에서 벤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사 모든 것을 둘러 보시고 때가 이미 저물매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베다니에 나가시니라

    12.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14.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15.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16.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18.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 하고 꾀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놀랍게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일러라

    19. 그리고 날이 저물매 그들이 성 밖으로 나가더라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제목
       #159 아.까.배 『꾼 꿈을 생각하고』 창세기 42장 1-17절

       #158 아.까.배 『하나님이 내게』 창세기 41장 40-57절

       #157 아.까.배 『만 이 년 후에』 창세기 41장 1-42절

       #156 아.까.배 『요셉이 그들을 섬겼더라』 창세기 40장 1-23절

       #155 아.까.배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창세기 39장 1-23절

       #154 아.까.배 『나 보다 옳도다』 창세기 38장 1-30절

       #153 아.까.배 『그 위로를 받지 아니하며』 창세기 37장 18-36절

       #152 아.까.배 『어떤 사람이 그를 만난즉』 창세기 37장 1-17절

       #151 아.까.배 『말미암아 기뻐하고』 이사야 39장 1-8절

       #150 아.까.배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이사야 37장 21-38절

       #149 아.까.배 『내가 영을 그의 속에 두리니』 이사야 37장 1-20절

       #148 아.까.배 『믿는 것이 무엇이냐』 이사야 36장 1-22절

       #147 아.까.배 『강하게 하며 굳게 하며』 이사야 35장

       #146 아.까.배 『그의 손으로 줄을 띠어』 이사야 34장

       #145 아.까.배 『시온성을 보라』 이사야 33장

       #144 아.까.배 『돌아오라』 이사야 31장 1-9절

       #143 아.까.배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이사야 30장 18-33절

       #142 아.까.배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이사야 30장 1-17절

       #141 아.까.배 『내 손이 그 가운데에서』 이사야 29장 15-24절

       #140 아.까.배 『그럴지라도』 이사야 29장 1-1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