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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김득수, 이옥란 선교사 기도편지

  • 이혁
  • 31
  • 2024-01-0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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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가고 새해가 열립니다.

캄보디아의 새 년도는 12월이 시작입니다.

수능 졸업 새 학년 중 고 대학 입학식 이어지면서 신정의 기분을 느끼지 못하게 합니다.

선교지가 자라며 변화 되는 모습을 함께 보며 보람을 공유하기를 원합니다.

선교를 행복하게 삶의 여유로움 같은 삶의 영역의 한 모퉁이로

선교 동역자로 올 한해도 함께 하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도의 길목에 있는 지금

선교의 큰 획을 그으며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분기점에 서있습니다.

선교의 끝은 있나?

아마도 주님 오시는 그 날이 도래 해야 끝 점에 모두 서게 되며 선교 완성이 되겠지요.

그동안은 이인삼각 경주 같이 보내며 선교와 보냄 받은 선교로 함께 묶여 걸었습니다.

지금은 다음 주자에 이어서 이어달리기를 해야 한다는 절실한 요구 앞에 서게 됩니다.

바울과 베드로 12사도들에 이어서 우리 손에 바통이 이어지기까지 선교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사람에 의하지 않고 우리 주님이 보내신 성령의 이끌림과 역사하심이었습니다.

세계의 작은 점과 같은 캄보디아 바티에이에서 주님의 큰 움직이심을 바라봅니다.

적어도 캄보디아와 바티에이는 지정학적으로 인도 차이나의 중심에 있고

장차 인도차이나의 중심의 기독교 성지로서 예루살렘을 향한 영향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부부의 역할을 이어갈 후임선교사를 기다립니다.

17년의 선교사역 정산과 그 다음을 위한 좀더 체계가 잡힌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영희 교육선교사의 완전 몰입 쏟는 열정으로 시스템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다음 이어짐은 쉬워질 것입니다.

누구든 다음 바통을 이어받으며 복음의 달음질해 나가기를 고대합니다.

 

정산과 전망

 

우리 주님의 선물 k 화덕

우리 주님께서 알박기 하지 말라!” 말씀 앞에서 순종하나 답답해 하며 그 날이 불안한데...

어떻게 살라고?”

개미집 점토 흙으로 숯불 화덕을 만들도록 하시면서

네 노후의 먹거리로 네 삶을 행복하게 할 선물이라 하십니다. 아멘! ^^

노후 네가 준비하는 것이 낫냐?

내가 준비하는 낫냐?

그 말씀하심을 믿고 가족들 모든 것을 털어 대학 세움에 묻얻습니다.

이제 나의 슬노생을 계획하시며 펼쳐 나가실 하나님을 기대하는 것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선교사의 집? 시작할 터가 어디일까?

함께 선교사 마을을 만들어갈 주님이 예비하신 갈 곳 없어 떠도는 선교사들 기대가 됩니다.

 

선교농원

농사를 짓다 보니 솎아내야 하고 갈아엎어야 하기도 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살았다고 산 것이 아님을 실감합니다.

커피빈이 영글어 가는 모습을 보이는 커피나무는 더 실하게 열리도록 하기 위해

땅만 차지하고 있는 커피나무들은 솎아 내야겠습니다.

대체 작물로 캄보디아의 명품 작물 후추를 심어 보려고 구상합니다.

주변 가까운 곳에서 후추나무 작물 재배하는 것을 보았으니... 무모한 도전은 아닌 듯 합니다.

바티에이 땅과 궁합이 잘 맞는 농작물을 찾았고 또 찾아보려 합니다.

선교나무 심기 선교농원은 스텝들의 복지로 이곳 생활이 즐겁고 행복하게 하니 필수입니다.

 

바티에이대학

정규 대학 신입생 모집 확보로 정상적인 대학교 운영을 향해 총력 진군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열지 못했던 유아교육과 학과부터

우선적으로 학생을 확보하면서 먼저 개강하였습니다.

유아교육과는 유치원 교사 양성과 자기 유치원을 설립 운영하면서 교회를 개척하게 하는

보육선교의 탁월한 선교전략과 전술이 됩니다.

바티에이유치원은 대학부설 유치원으로 뚜얼은 대학 병설 유치원으로

이미 정원 초과 유치원 원아 모집을 하면서 12월 들어서며 개원 입학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송희경 유아교육과 교육선교사의 사역자 충원과 함께 하는 출발은 사기충천입니다.

 

대학 학생 인프라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 Youth Club

영어 컴퓨터 한국 근로자 꿈꾸며 한국어 배우려는 토픽과정...

때로는 봉숭아 학당처럼 자라는 꿈나무 청소년들과 늦깍기 직장인들,..

야간대학과 한국어과를 넘치게 채워갈 자원으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선데이 스쿨과 학생회 청년회 장년부... 한국교회의 틀과 같은 발전 부흥의 모습으로

이어져 나갈 교회 사역과 자림교회 세우는 선교전략의 출발 전술입니다.

 

대학 본관 도색작업 한창입니다.

밀렸던 숙제를 몰아서 하듯 본관 도색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페인트 선정은 최종적으로 한국(kcc) 제품으로 확정하고 7년보장 최상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한국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겠지요.

10m x 높이16m 철봉 작업 발 판대 설치가 끝나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1차 작업이 끝나고 철거하면서 한 칸씩 옮기며 다시 작업대를 설치하는 식으로 하게 됩니다.

공사 기간 예측도 잡히면서 공사 일정도 잡을 수 있겠습니다.

본관 정면 5회 후면 5회 양 측면 2회씩 그리 옮기며 모자이크 도색처럼 칠하게 됩니다.

건기 6개월에 끝내야만 하겠기에 초 집중하고 있습니다.

관심 갖고 기도로 뒷 받침 하면서 지원도 이어지고 있어 공기에 차질은 없겠습니다.

가장 긴장하게 하는 것이 안전입니다.

재정 지원으로 공사가 중단없이 끝나도록 기도 성원 지원으로 함께 동참하기 원합니다.

 

바티에이대학을 특성화 대학으로

수능 고사를 보지 못했거나 고교 졸업한지 오래 되어서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사람도

정규 과정에 입학 할 수 있고 졸업하면 4년제 대학에 편입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과 예전 대학 진학하지 못한 늦깍기 학생들이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바티에이대학은 직장인과 늦깍기 학생들을 위한 특성화 대학으로 살려야겠습니다.

  

집사학교는

사도행전에 나오는 집사들처럼 훈련 양성하면서 사역 동역자로 성장했습니다.

총회 신학교 분교 승인도 난 정식 신학교로 발전하면서 내년에는 첫 졸업생을 내게 됩니다.

대학을 받히고 세우는 소중한 인력이되어 대학의 큰 경쟁력이 되었습니다.

집사 하나하나가 생명을 낳는 거룩한 씨앗으로 스스로 한알로 각기 지역에 떨어져

복음이 전파되며 교회를 스스로 세워 섬기는 사도들처럼 성장 성숙해 나갈 것입니다.

첫 자립교회 뚜얼 은혜교회 뚜얼 선교센터는 자리잡아가며 부흥하고 있습니다.

다섯명의 집사들이 주일학교와 유치원 일반 예배로 섬기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입니다.>

바티에이국제대학교 선교 현장의 세대교체는 당연히 필요합니다.

한 분이 운영과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기는 어려울 만큼 바티에이대학은 커졌습니다.

영역별로 팀을 이루고 팀이 리더십을 가지는 균형 잡힌 선교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후임 선교사와 각 영역별 교육선교사의 헌신으로 팀 사역의 틀이 잡히기를 기도합니다.

재능 지식 기부 나눔을 위하여 헌신하여 동역할 교육선교사 보내주세요!

  

함께 하는 영혼추수 선교

선교지를 방문하며 단기선교로 혹은 재능과 지식 기부의 정기적인 봉사와 섬김은

우리 모두가 선교사로 함께 추수군 선교사가 되어 함께 대학을 세워 나갈 것입니다.

배낭 하나 짊어지고 선교여행과 봉사로 알찬 휴가를 혼자 부부 친구 교회 단기선교팀으로

선교지 방문 붕사가 루틴이 되어 가면서 영혼 추수꾼이 되시는 것입니다.

반응하며 결단하고 시작하는 여러분이 당연히 함께 하는 영혼추수 선교사입니다.^^ 아멘!

 

모드전환

선교는 사람을 돕는 것으로 시작 되곤 합니다.

부족한 저희를 돕는 것으로 시작한 캄보디아 선교가

선교의 지경이 광활하게 넓혀지며 사역의 풍성함도 따르며 폭풍 성장 부흥하였습니다.

이제 세월의 나이테 속에 삶을 묻으라 하신 주님의 음성에 순종합니다.

삶을 묻는 다는 것은

하루하루 실적을 쌓아 올리며 업적을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는 강한 음성 앞에섭니다.

하루하루의 일상을 벽돌을 쌓아 올리는 업적과 실적이 안 되도록

그날그날 묻어서 하나님이 보이며 나타내시려는 열매가 열리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캄교봉이 바티에이대학 운영 주체이며 바티에이대학이 선교지 실행 주체로

모드 전환 되도록 바꿔주셔서 선교 이어달리기로 선교 완주 완성 해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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