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페이지

    #548. 아.까.배 『그들이 마음을 즐겁게 할 때에』 사사기 19장 22-30절

    • 225
    • 12-10

    2021년 12월 9일

    말씀이 배송되었습니다


    본문: 사사기 19장 22-30절


    22   그들이 마음을 즐겁게 할 때에 그 성읍의 불량배들이 그 집을 에워싸고 문을 두들기며 집 주인 노인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집에 들어온 사람을 끌어내라 우리가 그와 관계하리라 하니

    23   집 주인 그 사람이 그들에게로 나와서 이르되 아니라 내 형제들아 청하노니 이같은 악행을 저지르지 말라 이 사람이 내 집에 들어왔으니 이런 망령된 일을 행하지 말라

    24   보라 여기 내 처녀 딸과 이 사람의 첩이 있은즉 내가 그들을 끌어내리니 너희가 그들을 욕보이든지 너희 눈에 좋은 대로 행하되 오직 이 사람에게는 이런 망령된 일을 행하지 말라 하나

    25   무리가 듣지 아니하므로 그 사람이 자기 첩을 붙잡아 그들에게 밖으로 끌어내매 그들이 그 여자와 관계하였고 밤새도록 그 여자를 능욕하다가 새벽 미명에 놓은지라

    26   동틀 때에 여인이 자기의 주인이 있는 그 사람의 집 문에 이르러 엎드러져 밝기까지 거기 엎드러져 있더라

    27   그의 주인이 일찍이 일어나 집 문을 열고 떠나고자 하더니 그 여인이 집 문에 엎드러져 있고 그의 두 손이 문지방에 있는 것을 보고

    28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우리가 떠나가자 하나 아무 대답이 없는지라 이에 그의 시체를 나귀에 싣고 행하여 자기 곳에 돌아가서

    29   그 집에 이르러서는 칼을 가지고 자기 첩의 시체를 거두어 그 마디를 찍어 열두 덩이에 나누고 그것을 이스라엘 사방에 두루 보내매

    30   그것을 보는 자가 다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올라온 날부터 오늘까지 이런 일은 일어나지도 아니하였고 보지도 못하였도다 이 일을 생각하고 상의한 후에 말하자 하니라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제목
       #538. 아.까.배 『사사 삼손1』 사사기 13장 1-25절

       #537. 아.까.배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사사기 11장 29-40절

       #536. 아.까.배 『심판하시는 여호와께서』 사사기 11장 12-28절

       #535. 아.까.배 『자기의 말을 다 여호와 앞에 아뢰니라』 사사기 10장 17-11장 11절

       #534. 아.까.배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사사기 10장 1-18절

       #533. 아.까.배 『하나님이 이같이 갚으셨고』 사사기 9장 22-57절

       #532. 아.까.배 『내 말을 들으라』 사사기 9장 7-22절

       #531. 아.까.배 『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 사사기 9장 1-6절

       #530. 아.까.배 『그의 집에 올무가 되니라』 사사기 8장 22-35절

       #529. 아.까.배 『기드온의 그늘짐』 사사기 8장 1-21절

       #528. 아.까.배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사사기 7장 15-25절

       #527. 아.까.배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사사기 7장 1-14절

       #526. 아.까.배 『여룹바알』 삿 6장 25-40절

       #525. 아.까.배 『내가 반드시』 삿 6장 1-24절

       #524. 아.까.배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삿 5장 13-31절

       #523. 아.까.배 『깰지어다 깰지어다』 삿 5장 1-12절

       #522. 아.까.배 『드보라와 야엘』 삿 4장 11-24절

       #521. 아.까.배 『사사 드보라와 바락』 삿 4장 1-10절

       #520. 아.까.배 『이스라엘 자손이』 사사기 3장 7-31절

       #519. 아.까.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사사기 2장 11절 - 3장 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