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페이지

    #323​. 아.까.배 『당신이 무슨 권위로』 누가복음 20장 1-18절

    • 596
    • 03-24

    2020년 3월 20일

    말씀이 배송되었습니다


    본문: 누가복음 20장 1-18절


    1   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2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위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3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내게 말하라

    4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5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6   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백성이 요한을 선지자로 인정하니 그들이 다 우리를 돌로 칠 것이라 하고

    7   대답하되 어디로부터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니

    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9   그가 또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하시니라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10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몹시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11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도 몹시 때리고 능욕하고 거저 보내었거늘

    12   다시 세 번째 종을 보내니 이 종도 상하게 하고 내쫓은지라

    13   포도원 주인이 이르되 어찌할까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혹 그는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14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산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15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16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이르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

    17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그러면 기록된 바 ㄱ)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냐

    18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제목
       #219. 아.까.배 『마음을 강하게 하여』 역대하 15장

       #218. 아.까.배 『여호와 보시기에』 역대하 14장 1-15절

       #217. 아.까.배 『여호와를 의지하였음이라』 역대하 13장 1-22절

       #216. 아.까.배 『마음을 굳게』 역대하 11-12장

       #215. 아.까.배 『이 일은 하나님께로 말미암아』 역대하 10장 1-19절

       #214. 아.까.배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역대하 9장 13-31절

       #213. 아.까.배 『스바 여왕이』 역대하 8장 17-9장 12절

       #212. 아.까.배 『결점없이 끝나니라』 역대하 8장 1-18절

       #211. 아.까.배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역대하 7장 1-22절

       #210. 아.까.배 『만일 주의 백성이』 역대하 6장 13-42절

       #209 아.까.배 『말씀하신대로』 역대하 6장 1-11절

       #208 아.까.배 『그때에』 역대하 5장 1-14절

       #207 아.까.배 『성전 안에 있는 물건들』 역대하 4장

       #206 아.까.배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역대하 3장 1-17절

       #205 아.까.배 『그 앞에 분향하려 할 따름이니라』 역대하 2장

       #204 아.까.배 『주여 내가 이제 무엇을 바라리요』 시편 39편 1-13절

       #203 아.까.배 『여호와여 내가 주를 바랐사오니』 시편 38편 1-22절

       #202 아.까.배 『그를 의지한 까닭이로다』 시편 37편 23-40절

       #201 아.까.배 『땅에 머무는 동안』 시편 37편 1-22절

       #200 아.까.배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시편 36편 1-1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