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페이지

    #321​. 아.까.배 『주인이 이르되』 누가복음 19장 11-27절

    • 561
    • 03-18

    2021년 3월 18일

    말씀이 배송되었습니다


    본문: 누가복음 19장 11-27절


    11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12   이르시되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13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14   그런데 그 백성이 그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

    15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와서 은화를 준 종들이 각각 어떻게 장사하였는지를 알고자 하여 그들을 부르니

    16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18   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19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20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21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22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 돈을 찾았으리라 하고

    24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25   그들이 이르되 주여 그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26   주인이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27   그리고 내가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제목
       #219. 아.까.배 『마음을 강하게 하여』 역대하 15장

       #218. 아.까.배 『여호와 보시기에』 역대하 14장 1-15절

       #217. 아.까.배 『여호와를 의지하였음이라』 역대하 13장 1-22절

       #216. 아.까.배 『마음을 굳게』 역대하 11-12장

       #215. 아.까.배 『이 일은 하나님께로 말미암아』 역대하 10장 1-19절

       #214. 아.까.배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역대하 9장 13-31절

       #213. 아.까.배 『스바 여왕이』 역대하 8장 17-9장 12절

       #212. 아.까.배 『결점없이 끝나니라』 역대하 8장 1-18절

       #211. 아.까.배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역대하 7장 1-22절

       #210. 아.까.배 『만일 주의 백성이』 역대하 6장 13-42절

       #209 아.까.배 『말씀하신대로』 역대하 6장 1-11절

       #208 아.까.배 『그때에』 역대하 5장 1-14절

       #207 아.까.배 『성전 안에 있는 물건들』 역대하 4장

       #206 아.까.배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역대하 3장 1-17절

       #205 아.까.배 『그 앞에 분향하려 할 따름이니라』 역대하 2장

       #204 아.까.배 『주여 내가 이제 무엇을 바라리요』 시편 39편 1-13절

       #203 아.까.배 『여호와여 내가 주를 바랐사오니』 시편 38편 1-22절

       #202 아.까.배 『그를 의지한 까닭이로다』 시편 37편 23-40절

       #201 아.까.배 『땅에 머무는 동안』 시편 37편 1-22절

       #200 아.까.배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시편 36편 1-1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