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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와 케나다 폭포
- 박옥재
- 869
- 2010-08-14 00:00
[수려한 모습의 꽃시계]
나이아가라의 또 하나 원예의 극치 꽃시계는
폭포에서 북쪽으로 2.5 킬로(1.5 마일)정도 거리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공원 식물원에 있다
1950년 처음 만들어진 이 꽃시계는 전 세계에서
제일큰 꽃시계로 그 너비가 12.2 미터(40피트)이다
[꽃시계 주위에 발전소 타워가 보인다]
꽃시계의 얼굴은 절기에 두번 바뀐다
봄에는 보라색 톤의 꽃나무로 가꾸어 봄을 예찬하듯
방문객을 환영하며 5월 끝주일 쯤에는 전통적인 잔디모양의
잔잔하고 아담한 꽃들을 섞어 서리가 올때 까지 유지한다
이 꽃시계는 250여 종의 화초들로 구성되며
한번에 1200 그루 이상의 많은 양을 심는다고 한다
[물안개속의 소녀-Maid of the Mist]
배를 타고 폭포밑 가장 가까운 곳까지 접근을 하면서
물안개 뿌리는 폭포의 바로밑을 관람하며 이때에는 폭포수의
안개비를 흠뻑 맞기 때문에 관광객들은 긴 우비를 착용한다
배는 두척이 교대로 운행을 하며 미국쪽의 배는 성조기,
캐나다 쪽의 배는 캐나다 국기가 계양되 있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배는 여성 혹은 여신으로 상징되기 때문에 폭포수 관광용
배의 이름을 처녀-maid 로 하지 않았나 합니다)
[스카이론 타워-Skylon Tower-나이아가라의 명물로 유명하다]
이 전망대는 폭포는 물론 빅토리아 공원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1964년 완성된 나이아가라에서 520 피트로 제일 높은 빌딩이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별명:노랑벌래)는 건물 바깥쪽에
유리로 만들어져 투명하기 때문에 57초 동안 올라가면서
내려다 보이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전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스카이론 타워 아래로 빅토리아 공원의 꽃]
타워의 제일 위층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전 레스토랑
(Revolving Dining room )이 있고 360도로 한번 회전 하는데
1시간 걸리며 식당에 앉아서는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그 속도가 미세하기 때문에 식사를 즐기며 폭포를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레스토랑 이다
바로 아래층에는 전망대가 있어 폭포 주위의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연중 사진작가들의 명소 이기도 하다
[오른쪽 위 둥근타워가 코니카 미놀타 타워-Konica Minolta Tower]
일본의 유명제품 카메라회사 미놀타가 투자한 건물로
28층에 유리로 된 전망대와 29층의 옥외 전망대등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폭포를 관광 할 수 있고
해물요리와 스테잌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다
[카지노 나이아가라-Casino Niagara]
나이아가라의 카지노는 1996년 12월 9일 정식 오픈했다
96,000 스퀘어 피트의 넓은 게임장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123개의 게임 테이블과 3,000개의 슬랏머신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장애인을 위한 배려로 출입의
불편함이 없이 디자인 되어있다
[야경이 아름다운 카지노 나이아가라-Casino Niagara]
[선물가게-Souvenir City Headquarters]
15,000 스퀘어 피트의 넓은 장소에
캐나다의 모든 특산품과 기념품들이 판매되고있다
[케이블 카-Whirlpool Aero Car]
스페인의 엔지니어 레오나르도 퀘베도(Leonardo Torres Quevedo)가
1913년에 특허를 받아 디자인하고 조립하여 1916년 부터 지금까지
운행되어 오고 있다
케이블 카에서 내려다 보이는 계곡과 나이아가라의 급류는
장관이며 전력 발전소도 가까이 볼 수 있다
이 케이블 카는 나이아가라 강가에 위치한 두개의 봉우리를
안전하게 운행하며 1 킬로미터(3,600 피트)를 10분동안에
40 여명을 태우고 왕복 운행한다
[나이아가라 공원-하얀 물거품의 길-The White Water Walk]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떨어지는 엄청난 양의 폭포수가
좁은 계곡을 지나 가면서 만드는 광폭한 하얀 물거품은
세계에서 가장 긴 물거품이다
힘차게 소용돌이 치는 물거품의 흰꽃은 보는것 만으로도
숨울 멈추게 하는 경이로움이 있다
물거품의 하얀 길이는 폭포로 부터 3.2 킬로미터
(2 마일) 에 나이아가라 계곡으로 까지 흐른다
[빅토리아공원의 꽃]
[빅토리아 공원에 조각된 영국왕 죠지 6세]
[킹 죠지 6세와 비둘기]
[스카이론에서 내려다 보는 폭죽과 미국폭포의 야경]
[끈임없는 관광차량의 행렬들]
[폭포에서 흘러 내려오는 나이아가라 강줄기]
[나이아가라 선물가게 정문]
[캐나다 폭포의 환상적인 야경]
[빅토리아공원의 꽃]
[미국쪽에서 보는 캐나다 폭포]
[유람선 양옆으로 보이는 두개의 폭포]
[캐나다 폭포와 행운의 무지개]
[곡:하이든의 천지창조-The Creation 중 제3부 우리주께노래하자]
[자료:세계국립관광지 자료실/글역,사진촬영:WhiteLily 2010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