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페이지

    #84 아.까.배 『삶의 품격』 고전 8장

    • 811
    • 06-13

    띵동!

    2020년 6월 13일

    말씀이 배송되었습니다


    본문: 고전 8장


    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 주시느니라

    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7. 그러나 이 지식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8.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사는 것도 아니니라

    9.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믿음이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11.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믿음이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13.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제목
       #319​. 아.까.배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누가복음 18장 31-43절

       #318​. 아.까.배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누가복음 18장 9-30절

       #317​. 아.까.배 『하나님 나라의 의미와 임하는 시기』 누가복음 17장 20-37절

       #316​. 아.까.배 『잠잠히 기다려야 하는 이유』 시편 62편

       #315​. 아.까.배 『영원히 하나님 앞에서』 시편 61편

       #314​. 아.까.배 『수산에둣, 고난에도 여호와를 증거 하는 노래 』 시편 60편

       #313​. 아.까.배 『마음을 쏟아내는 기도』 시편 59편

       #312​. 아.까.배 『신앙의 길을 이탈하지 마십시오』 시편 58편

       #311​. 아.까.배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시편 56편

       #310​. 아.까.배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시편 55편

       #309​. 아.까.배 『주의 이름이』 시편 54편

       #308​. 아.까.배 『시온에서』 시편 53편

       #307​. 아.까.배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시편 52편

       #306​. 아.까.배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시편 51편

       #305​. 아.까.배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시편 49편

       #304​. 아.까.배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시편 48편

       #303​. 아.까.배 『너희 만민들아』 시편 47편 1-9절

       #302​. 아.까.배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시편 46편 1-11절

       #301​. 아.까.배 『아버지의 집을 잊어버릴지어다』 시편 45편

       #300​. 아.까.배 『예수의 발 앞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누가복음 17장 1-1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