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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이슬람 땅에서 모슬렘 남성들이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개인의 목숨 뿐 아니라 가정과 사회를 버린다는 의미 이기도 합니다.

예수 믿은자로 낙인되면 직장 뿐 아니라 죽으면 묻혀야 할 무덤 조차 보장 받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처절하게 이 땅의 삶을 예수로 불태우는 성령의 도구로 쓰임받고 싶은 소원이 있을 뿐 입니다.

이 시대에 천재는 있지만 순교자가 없다는 선교사의 외침이 영혼 깊숙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2025년 8월 15-17일

우즈베키스탄 농아교회 남성 수련회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청각장애인 남성 수련회에 참가한 23명을 통하여 일하신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가슴에 성령의 불이 타오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역 보고

1. Uzbekistan 농아교회 사역

1-1 성경공부 : 대면 & 줌

1-2 다음세대 교육 : 러시아어. 영어

2. 우즈베키스탄 농아축구팀 사역

2-1 풋살 농아월드컵 (2024/6/1-11/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2-2 농아인아시안게임 (2024/10.1-12/ 이란 테헤란)

3. 농아인 교회 사역

3-1. 농아교회 아버지학교(2024/8/15-17 / 타슈켄트)

3-2. 4개국 농아인 컨퍼런스 (2024/9/16-18 / 타슈켄트)

기도제목

1. 이슬람 땅에 농아교회가 법적으로 등록되게 하소서

2. 농아교회에 청소년들에게 다음세대로 믿음이 흘러가게 하소서

3. 매주 월요일마다 zoom 으로 진행되는 성경공부가 농아신학교의 초석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