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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최에스더 선교사 기도편지
- 이혁
- 620
- 2020-06-07 14:48
하나님 마음속에 사랑으로 품으시는 땅에서
(선교지: 대만 타이베이)
할렐루야!!
아 2: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이 말씀처럼 부족한 저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품으시는 땅, 대만으로 인도하심을 찬양합니다.
코로나19전염병
이번 코로나19 전염병이 두 달 전에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시(武漢肺炎)에서 시작하여 오늘까지 중국 ,한국을 넘어서 전세계214개국에서 발병하고 확진자 가 6，221，731만명을넘어서 5월31일까지 총373,650명생명을 앗아갔습니다. 이 위기에 상황 속에서 우리는 과연 어떤 자세로 하나님 앞에 서야 하나요?
기복신앙은 재앙을 형벌로 해석하고， 기만신앙은 재앙을 나와 무관 한 것으로 해석하고, 율법신앙은 재앙이 죄인 탓으로 해석합니다. 그러나 복음신앙은 재앙을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움의 현상으로 해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서 주님 영접 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마25:1-13절 열처녀 비유의 말씀처럼 우리는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제가 선교하고 있는 台灣에서는 2019년 12월 초부터 中國전염병 소식에 차단 폐쇄정책을 사용했습니다. WHO의 발표를 믿지 않아고 마스크생산국으로 모든 마스크 출국을 금지했습니다. 중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또한 국민전체 한마음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상사태를 선포 했습니다 . 투명하게 전염병 상황을 공개하고 성실한 대만사람들이 한달 만에 6계월이 필요한 마스크 생산 시스템을 완성후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대만은 세계에서 이번 코로나19사태에 모법국가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대만은 사스(SARS)사태를 통해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엄격한 컨트룰 타워의 지휘 아래 사스보다 전염성이 더욱 강력한 코로나19 전염병을 잘 막아내었고, 대만이 정책의 성공사례로 전세계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주변 국가와 비교해 현저히 낮은 확진자 수와 마스크 등 방역 용품의 체계적 공급 하고 있습니다. 국민전체가 의료보험카드로 2주 일회 약국이나 7/11등 여러곳에서 마스크를 (처음 2장부터 시작하여) 9장까지 지급이됬니다 장당5TWS(한화203원)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만 선교사로서 의료환경이 열악한 아프리카 권역이나 유럽지역 선교사께 미안한 마음으로 기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비록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기독교 윤리도 하나님 앞에서 왜곡 되어 정상 적인 것이 칭찬을 받아야 하고 불법적인 것이 이해 대상으로 바꿔졌지만 모든 크리스찬이 이번 코로나19전염병사태로 인해 하나님 앞에 본연에 자리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가 자연을 홀대하면 자연도 우리의 죄 때문에 저주를 받아 우리 몸에 독이 되는 환경과 음식을 내어 줍니다. 우리는 코로나19의 참상을 절대 浪费（낭비）하지맙시다!
대만은 부분지역 재외하고는 지금까지 정상적으로 교회예배를 드린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 영광을 돌립니다.비록 거리제한 인원수 제한이 있지만 그래도 함께 예배로 모여 교재를 하니 참으로 기적입니다. 지금까지 하던 영문교회 협력사역 외에 하나님은혜로 劍譚浸信教（검단침례교회）에서 설교 초대받아서 말씀을 전할수 있어고 또한 生命樹教會(생명나무교회)에서 매2주에 한번씩 설교초대를 받았습니다 사역의 길을 넓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동탄순복음교회 새신자 영육 교재을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중국어 번역을 끝내고 이재 그책 또한 이땅에서 열매를 맺기를 소망합니다.
1. 최에스더 선교사의 영성과 지성과 갱년기 건강과 새로운 사역을 위해
2. 첫째 오다혜 병원에서 MK간호사로 선한 영향력과 건강을 위해
3. 둘째 오다연 대학4학년의 생활물질공급과 취업진로를 위해
4. 셋째 오다인 중국어 습득과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