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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송진영, 차형선 선교사 기도편지

  • 이혁
  • 61
  • 2020-12-27 00:31

짐바브웨 선교지 사역 보고

  

존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화흥교회 온 성도님들께 문안 올립니다. 그동안 강건 하셨는지요? 저희들도 주님의 돌보심 하에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20년동안 한결같은 사랑으로 저희들을 위하여 기도와 사랑의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은 현재 안식년을 맞아서 한국을 방문 중입니다. 지난 20년간의 아프리카에서의 삶을 되새기며, 감사와 반성과 회개 그리고 다시 몸과 마음을 추스르는 참 쉼의 안식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조국에서 누리는  풍요함과 평온함 속에서 지내면서 문득 문득 극도의 어려운 경제란 속에 살아가는 짐바브웨 현지인들을 생각하면 안타까움들이 뭉클뭉클 가슴에 저며오곤 합니다. 이 안타까움을 우리 주님께 가져가며 늘 간구 드립니다. 아프리카에서 차 기름이 없어서 주유소에서 기다리던 삶에서 이제는 마스크를 사려고 줄서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가야할 곳 영원한 그곳을 순간마다 사모하게 됩니다. 하늘만 바라보고 사는 짐바브웨 현지인들, 선교사님들을 생각하며 이곳 대한민국에서도 동일하게 주님의 긍휼을, 주님의 손길과 은혜를 바라보고 사모하며 하루 하루 살아 갑니다. 읽고 기도해 주십시오.

 

1. ABBA 소식

 

새롭게 강의가 열린 홉플리 팜에서는45명의 목회자와 신학생들이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강의 중에도 바로 옆에서는 나이트 클럽 음악 소리가 들려옵니다. 찾아가서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있으니 좀 음악 소리를 줄여 달라 하면 줄여 줍니다. ABBA 강의 지역중 가장 영적으로 곤핍하고 세속적인 곳입니다. 작년에 졸업한 벤투라 목사가 첫 사역지를 이곳으로 부임해 와서 열심히 강의에 참석하며 새로운 학생들을 격려하고 성경읽기 강사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밴투라 목사에 의하면 이곳 홉플리 팜 지역은 밤에는 몸을 파는 여인들이 즐비하다 합니다. 그러나 6년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강의가 열리기를 소망했던 곳에 주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주님의 종들을 훈련하고 있는 응답의 현장이기에 감사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ABBA에서 같이 협력하여 강의 하시는 김문식, 문현식 선교사님들을 통해서 예배당 건물이 거의 지어졌습니다. 62일에는 헌당 예배가 드려질 예정입니다. 이곳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어두움의 세력과 불 경건한 삶이 사라지고 빛 되신 예수님의 말씀과 거룩하신 성령님을 경외하는 거룩한 곳이 되도록!    또한 ABBA 학생들이 말씀으로 잘 훈련되어지고 무장되어서 나아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의의 일군들도 바로 설 수 있도록!

 

새롭게 ABBA 짐바브웨에 두 분의 선교사님들이 조인했습니다. 임재명 목사님과 김정득 목사님 입니다. 두 분 다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가르침에 열정이 있는 분들 입니다. 7명의 강사들로 늘어났습니다. 더 많은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두 분의 선교사님들을 통해 귀한 주님의 종들이 더욱 성숙하게 훈련되며 ABBA 짐바브웨의 사역이 더욱 확장될 것을 기도 부탁드립니다.

 

ABBA헷클립 지역은 55명의 학생들이 말씀의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졸업하는 선배학생들의 주님의 말씀을 해석하는 능력이 많이 성숙되었음을 보고 있습니다. 주님의 종으로서 주님의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여 바르게 주님의 자녀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것이지요.

 

ABBA 빙가지역은 올해 새로온 학생들을 포함해서 약 65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곳 빙가의 말씀을 갈망하는 영적 갈망은 다른 어떤 지역보다도 더 크게 보입니다. 어린아이들이 앉는 장의자에 오밀조밀 같이 붙어 앉아서 강사들을 통해서 전해지는 말씀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특별히 이번 방문에는 곡물 추수를 거의 못해서 며칠을 굶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하는 ABBA 선교사님들과 한인교회등의 사랑의 헌금으로 76명의 학생들과 교회 건축하는 성도들에게 옥수수 가루와 기름을 후원할 수 있었습니다. 적은 후원에도 감사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습니다. 이곳 빙가에는 김, 문 선교사님을 통한 후원으로 우물을 개발하였고 현재는 ABBA 구약을 강의 하시는 현내식 목사님을 통해 교회가 지어지고 있습니다. 함께 합력하여 사역하는 ABBA의 모습을 주님께서 기뻐하시라 믿습니다.

 

 

2. ABBA 졸업생 교회 개척

 

작년에 졸업한 모할라 목사도 교회를 개척하고 성장하여 부지를 받기 위해 기도하며 현지인 관계자들을 만나면서 고생하던 중 드디어 부지를 받았습니다. 오랜 동안의 인내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2회 졸업생인 아마토 목사도 몇개의 교회를 돌보며 목회에 임하고 있습니다. 전도하여 성도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ABBA 졸업생 목사들을 보면 하나님께 참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묵묵히 기도하시며 후원하시는 귀한 주님의 종들의 헌신의 귀한 열매들입니다.

 

3. 희망교회와 오아시스 고아학교

 

희망교회도 부라이언 목사의 헌신하에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장소가 협소하여 기도중에 있습니다. 오아이스 70명의 고아들도 매일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책상이 다 망가졌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배우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옥수수와 고구마와 현지인 음식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변함없이 후원해 주시는 귀한 주님의 사람들과 교회의 헌신으로 고아아이들을 급식하고 있습니다. 현재 희망교회와 오아시스 고아학교를 짓기 위해서 땅을 알아보고 있던 중 약 1헥타의 부지를 정부에서 줄 수 있다고 하여 의논하고 있습니다. 다만 부지의 용도가 지역 주민을 위한 체육시설도 건립해야 부지의 사용을 허락할 수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희망교회와 저희도 같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이 거의 없는 현지인 지역에 교회와 고아원, 학교 그리고 도서관이 건립된다면 복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먼저는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그리고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그 외의 모든 것들은 하나하나 잘 진행이 되겠지요. 기도 부탁 드립니다.

 

4. 가족 근황

 

지난 10년간 안식년 없이 고생한 아내 차형선 선교사는 한국을 방문해서 쉬면서 많은 회복을 하고 있습니다. 수년간 오십견으로 고통속에 있던 팔도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저희는 안식년을 맞아서 기도에 집중하며 많은 회복을 하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딸 예랑이는 대학 3학년을 마치고 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수업중 코로나 바이러스 확대로 한국으로 철수해서 온라인 수업을 통해 독일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내년 5월 이면 졸업을 앞두고 있는 예랑이는 미래의 진로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대원에 들어가서 전임사역자로 준비하며 선교사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예랑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막내 예건이는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대학에 원서를 넣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중입니다. 장학금을 받고 대학을 진학해야 한다는 마음에 좀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진학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님께서 예건이가 넉넉한 장학금  받고 진학하며 또한 앞길을 지도해 주시고 알려주시며 영광받으시기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5. 기도제목

 

1) 짐바브웨의 회개, 회복 그리고 사명 감당을 위하여

2) 7명의 ABBA 강사들의 건강과 성령님의 충만함을 위하여

3) ABBA를  통해 훈련 받고 교회 개척을 하는 주의 종들의 보호와 헌신과 성령충만함을  위하여

4) ABBA International Conference 가 남아공에서 있었습니다. 필요한 모든 부분들이 충만히 채워지고, 강사님들을 통해 은혜와 진리의 말씀의 잔치가 되어지고 장거리 이동(짐바브웨, 잠비아, 보츠와나 학생)에 안전사고 없이 오고 가며 하나님께 영광올리며 ABBA의 더욱 주님께 헌신하는 복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5) 희망교회와 오아시스 고아학교 부지 허가에 따른 주님의 뜻을 알고 준비하도록

6) 지하수를 4곳 개발해야 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7) 안식년동안 가족들의 건강과 성령충만한 삶을 위하여

 

짐바브웨 송진영, 차형선, 예랑, 예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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