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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대회 작품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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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만드시고 가장 높은 영광에 계셔야 할 분이

세상 죄를 짊어지기 위해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다.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고,

우리에게 행함으로 모범이 되셨으며,

우리도 능히 할 수 있다고 격려하셨다.

세상 죄를 짊어지실 때 자칭 유대인의 왕으로 조롱받았지만,

세상에 다시 오실 때에는 만유의 주로 영광 받으실 것이다.

 

- 이 성 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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